앞서 새출발기금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새출발기금 부실우려차주 신청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버튼에서는 부실우려차주와 부실차주에 대해서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자세히 읽어보시고 새출발기금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부실우려차주는 채무에 대한 탕감율이 없습니다. 하지만 부실차주는 60~80% 탕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출발기금 부실우려차주란?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차주입니다. 부실우려차주는 처리기관이 다르기때문에 신용회복위원외에서 신청하고 부실차주는 새출발기금에서 신청합니다. 온라인신청은 불가하고 신용회복위원회에 전화해 예약한 후 상담 후 원하시면 당일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대상
신용회복위원회에 예약을 잡으면 문자로 필요서류를 안내받습니다. 단순히 상담만 하기위해 방문한다면 서류는 필요없고 부실우려차주 또는 개인워크를 신청하고자 한다면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부실우려차주의 신청은 크게 2가지로 신청가능합니다.
✅신속채무조정
- 연체가 발생 전 신청 – 신용점수가 10% 이하일 경우 또는 폐업증명서가 있을 경우
✅부실우려차주
- 연체 30일 이전 신청
- 연제 30일 이후 ~ 90일 미만 신청
새출발기금 부실우려차주 이율
✅연체 30일 이전 신청 또는 신속채무조정 시
- 9%이자 적용
– 9%이하일 경우 이전 그대로 금리 적용, 9% 이상일 경우 9% 금리 적용
⚠️채권 매입 시 동의와 부동의에 따라 금리가 달라질 수 있으니 상담 시 반드시 기존대출 이율과 부실우려차주 신청 시 금리를 확인하세요.
✅연제 30일 이후 90일 미만
- 4%대 고정금리 적용
부실우려차주 신청방법
상담예약 시 안내받은 서류 지참하여 방문하세요. 신청대상이라면 상담 후 바로 부실우려차주 신청가능합니다.
⬛채무는 본인이 선택하여 진행
⬛새출발기금에 가입한 협약 금융회사가 보유한 모든 대출 신청가능
– 6개월 이내 대출 신청불가
⬛신청 완료된 채무는 채권자가 동의를 하면 바로 변제가 시작되고 부동의가 될 경우 새출발기금(캠코)에서 매입 후 변제 시작
⬛보험약관 대출 및 주택 담보대출은 불가하나 사업자용으로 2순위 담보대출은 가능하지만, 반드시 새출발기금 신청 시 동의 여부를 은행에 꼭 문의한 후 신청하세요.
상환기간
⬛거치기간 : 0~12개월 내에서 선택 (부동산담보대출 0~36개월)
⬛상환기간 : 1~10년 내에서 선택 (부동산담보대출 1~20년)
부실우려차주 신청절차
접수 → 접수통지 → 심사/동의중 → 합의서 체결
부실우려차주 신용활동
✅연체 전 부실우려차주 신청 (신속채무조정)
연체 전 신청 시 채무 신청 시 신용카드와 은행건을 제외한다면 신용활동에 문제가 없습니다. 새출발기금에서 매입되는 기간동안 신용도와 채권사 연체기록정보 등은 공유되지 않을 것입니다.
✅연체 후 부실우려차주 신청
채무목록에 신용카드와 은행건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처음엔 어느정도 신용활동이 가능하나 점점 신용카드의 한도는 없어지거나 카드 사용이 정지 됩니다.
연체 후 신용활동을 할 수 없다면 부실차주 신청도 고려해 보세요. 아래 버튼에서 부실차주 신청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90일 연체 시 추심에 대처하는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부실차주 신청방법👆️
부실우려차주 미납 시
부실우려차주 체결 후 미납이 5회 차 입금일에 납입이 되지 않는다면 실효가 됩니다. 실효가 된 후 최초 미납 1회 변제금 입금 후 실효부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실요부활신청 후 신용회복위원회는 채권사에 동의 요청을 하게 되고 채권사가 실효부활에 동의 후 채무조정 절차가 재개
재조정(납입유예) 신청
여러 사정으로 납입이 어려운 경우 납입을 유예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미납되었거나 1회 미납시 전화상담을 제공하며 미납 2회이상 히 전화 상담을 통해 최대 6개월까지 납입유예 가능하니 이용해 보세요.
유예기간동안 이자만 납부
연체하여 추심이 두렵거나 신용점수 신경쓰기 싫다면 직접대출만 통합하여 상환기간을 최장 4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집중관리제도가 있으니 고려해 보세요. 집중관리제도는 신용활동에도 문제가 없으니 현재 채무가 너무 부담스럽지 않거나 부실우려차주까지 신청할 정도가 아니라면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아래버튼을 통해 집중관리제도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